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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성남 롯데시네마 뷰 최고! 경관의 피 후기

리뷰

by 백수시니니 2022. 1. 13. 09: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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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가까운 롯데시네마 울산 성남점에 갔다.

 2022년 첫 영화는

<경관의 피> 가 되었다.

 

내가 요즘

드라마<그해 우리는>에 빠져서

남자치구한테

"최우식 최우식" 했는데

 

영화보러 가자길래

뭐냐고 하니까

경관의 피 예매 했다고 했다.

 

내가 "어? 그거 우식씨 나오는 거잖아!"

하니까

 

"그래 아니까 예매했어"

하면서 나를 째려봤다.

 

 

넘흐 기여븠다.

 

앞으로도 이런 센스 부타케^^

 

오늘도 이벤트를 받아왔다.

 

"경관의 피 시그니처 아트 카드"

 

 

순서대로 뒷면 앞면이다!

움직 일 때마다

두 주인공 얼굴이 바뀌어서 보인다!

므찌다!

 

역시 영화관 뷰는

롯데시네마 울산 성남점이 최고다.

 

영화관 입장 전에

커피사진 함 찍어주고,

 

나는 항상 여기에서

영화포스터 사진을 찍고

인스타 스토리에 올린다.

 

넘나 좋아보이니께

참고로 엘리베이터를 바라보고

왼쪽 구석에서 찍은 뷰다.

참고

 

 

인상써도 넘나 귀여운 최우식

 

하지만 영화는 

별점 테러하고 싶었다.

처음에 개연성이 너무 안 좋았다.

 

최우식은

스파이짓 안 한다고 

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으면서

갑자기 경찰이 죽었다니

 다시 앉더니

할 것 처럼 굴었다.

물론 뒤에는 아버지의

기밀 파일을 준다곤 했지만

 

나는 차라리 아버지 얘기를 먼저하고

경찰이 죽은 걸 나중에 얘기했더라면

더 개연성있게

더 집중해서 봤을 것 같다.

 

이 부분의 영화의 거의 첫 부분이라 

처음부터 영화에 몰입이 안돼서

남자친구한테 찡찡거렸다.

쏘리!

 

그 이후에도 제 입맛대로

개연성이라서

몰입이 안된건 마찬가지였다.

 

최우시기 때문에 보긴 했지만

그닥 만족스럽진 않았다.

 

재관람의사 읍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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