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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터키 커피 카페 때론 느리게 혹은 천천히 / 울산 카페 추천 / 흙커피 /울산 터키 커피

맛집

by 백수시니니 2022. 1. 23. 03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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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에서 터키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남구의 카페

 

 

때론 느리게 혹은 천천히

 

 

추천합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가게의 간판은 못 찍었지만, 건물 옆면에 있는 현수막을 찍었습니다! 모래 위에서 커피를 데우는 것을 형상화 시킨 것 같은 로고네요!

 

 

 

 

커피를 데울 때 사장님께서 구경해도 된다고 하셔서 사진도 찍고 사장님의 커피에대한 생각과 설명, 먹는 방법등을 알려주셨어요!

 

 

 

 

 

원래 터키 커피는 가루가 남아서 쓰고 건더기가 입에 씹히는데 여기 사장님께서는 커피 건더거기가 입에 안 맞는 분들을 위해서 건더기를 1차로 걸러서 주셨어요! 오리지널을 원하신다면 사장님께 미리 말하면 거르지 않고도 주신다고 하셨어요! 취향껏 마셔보세요! 

저는 사장님의 고안한 방식대로 먹어봤는데 커피가 정말 맛있었답니다!!

저는 둘 다 추천이에요! 부드러운 커피냐? 오리지널 커피냐?

 

 

원래 터키 커피는 점보는거 아시죠?

에스프레소처럼 진하게 마시고 커피잔에 남은 찌꺼기를 커피받침에 엎어서 점을 보는 건데 아쉽게 그건 할 수 없다고 해요. 지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혹시나 물어보셔요!

대신 카페에서는 커피점 대신 포춘쿠키를 하나씩 나눠주셨어요. 정말 사장님이 센스넘치지 않나요~?!

 

 

커피점보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찾아보셔요! 

 

 

 

 

카페는 정말 넓었어요!! 자리가 진짜 많아서 여기저기 골라 앉아도 다른 손님들과 부딪힐 일이 없었어요. 이 시국에 알맞은 카페인거같아요. 사회적 거리두기 쌉가능. 공부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! 디저트도 다 맛있어서 좋았답니다.

서비스로 받은 포춘쿠키도 있어요!

터키커피는 원래 뜨겁게 마시는데 차갑게 마시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잔에 얼음을 따로 담아주신답니다.

 

 

 

 

늦은 시간에 가서 매대에 디저트 종류가 조금 적었지만 다 맛있었답니다! 일찍가셔서 맛난 디저트와 함께 이색 커피를 즐겨보세요! 

 

 

때론 느리게 혹은 천천히 카페 추천입니다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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